헛소리 메모장

손가락만한 리치왕 usb 색감 괜찮네요. 투구를 뽑으면 이렇게 usb가 나옵니다. usb 용량은 이정도되네요 배송 오기 전에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배송이 됐네요 ㅋㅋ

예전에 적었던 글이 있다. 우마무스메 공식카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당첨됐다고. 그런데 그 상품의 배송은 3월 초에 왔다. 하... 까먹었다가 이제서야 글을 쓴다... ㅋㅋㅋ 이거 말고도 까먹고 안 쓴 글이 있는데 큰일이네... 한정 포토카드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우선,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은 엄마 드렸다. 커피를 안 먹어서 어디에 쓸데가 없어요. 스벅 카드는 부모님이 잘 쓰셨고. 그리고 우마무스메 한정 포토카드 왼쪽부터 니시노, 내가 천장친 토센 조던, 박신, 부르봉, 축구 못하는 나라 출신 말딸의 모습이 보인다. 뒷면은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라고 적힌 문구가 있는 깔끔한 카드였다.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 이벤트 당첨 기쁘고 나중에 이런 이벤트 있으면 참여해야겠다.

오랜만에 쓰는 일기. 항상 내 일기장 초반은 오랜만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그 정도로 일기를 유기하는 일이 잦은 나. 이번에는 얼마나 유기했는지 보니까 이사 오고 한동안 안 썼었다. ㅋㅋ 원래 내 블로그라든지 티스토리는 일기장 용도로 사용하다가 내가 하는 게임도 기록을 남기는 느낌으로 쓰자는 식으로 글을 올리게 되니 지금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일기는 뭔가 쓰기가 귀찮단 말이죠. 뭔가 일처럼 느껴지면 더 이상 일기를 안 쓸 것 같아서 거리를 두고 있었다. 사실 내 일기에 대부분은 헛소리 나열인데 헛소리 나열도 만만치 않단 말이죠. 외국에서 친척이 왔었다. 지금은 가셨지만. 사촌 형이 있는데 그분은 한국말을 거의 모르신다. 나는 영어를 못하는 허접이었고. 혼혈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외국인의 외모..

일기를 너무 오랜만에 써서 그런가 쓸 말이 많은데 나눠서 쓰려고 한다. 원래 살던 지역으로 다시 돌아갔다. 연어처럼 빠르게 1년만의 귀환이었다. 이사를 지금까지 얼마나 갔을까. 아마 5번은 넘게 갔던 것 같은데 이번 집은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저그런 느낌의 집이다. 내가 이 집을 사려면 얼마나 일을 해야하는가... 근데 지금 백수니까 일딴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 저번에 기사 시험 봤는데 몇 점차이로 떨어져서 조금 슬펐지만 슬프지 않았다. 좀만 더 손보면 합격 각이 나왔으니 말이다. 근데 2차에서도 떨어지면 ㄹㅇ 창문 열고 번지해야하니 잘 해야겠지. 이제 이사도 가고 잘 쉬었고 공부를 하면 된다. 그니까 공부 좀 해라. 나야. 일단 내 생각인데 새 집으로 이사가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적어도 ..

와우 눈송이 이벤트로 당첨됐던 스노우볼이 배송 됐다. 야호~ 레저 드론은 도착해서 다른 블로그에 올려서 나중에 쓰기로 하고 usb는 위탁하는 회사에서,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고 황천 길로 가버렸다. 스노우볼은 언제 올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왔다. 눈송이 이벤트 상자만 5개 넘게 깠는데 네이버 블로그에만 적어서 나중에 쓰기로 하고 일단 스노우볼 박스 개봉 검은색 박스가 들어있고, 서리한과 리치왕 투구 그림이 그려져 있다. 위에는 와우 클래식이라고 적혀있는데 와클은 지금 리분이니까 와클 유저를 위한 상품이 아닐까. 나는 본섭 유저라서 클래식 안하지만. 영롱한 스노우볼 모습 비닐을 벗기면 가운데에 서리한이 있고 웅장한 느낌으로 리치왕 지배의 투구가 덜렁 놓여있다. 스노우볼이라서 마구마구 흔들면 노스랜..

우마무스메 공식 카페에 발렌타인 기념 뭐시기 뭐시기 공지가 올라왔었다. 댓글 적으면 상품 준다고 해서 쓱쓱 썼는데 운좋게 당첨이 됐다. 쪽지로 온 링크에서 3월 9일까지 상품 수령 정보입력하면 배송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포토 카드는 일반적으로 쓰는 카드랑 비스무리한 크기라는데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만원권? 이거 못 참지.

오... 깔끔하다... 네이버 블로그랑 양립하는 건 귀찮겠지만 겜 정보나 올려야지..